임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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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동네를 산책한다. 휴대폰 카메라를 켜서 그 모습을 한참 바라본 뒤 담아낸다. 하드 디스크 깊숙한 곳에 저장되어있던 사진파일은 작가의 손을 통해 다시 다른 이미지로 분한다. 오래된 동네와 오래된 기억을 가지고.
작품 리스트
컬렉션 리스트
CV
임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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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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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0
중앙시장 6시 59분
1,200,000
원
임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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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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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0
엄마의 부엌
1,100,000
원
임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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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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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0
성탄, 이발소
1,100,000
원
임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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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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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0
3시 50분의 초록지붕
2,000,000
원
임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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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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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0
느린 거울이 있는 다락방
600,000
원
임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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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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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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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동 외갓집
2,000,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