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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2021
태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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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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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0
사랑의 방식 혹은 사랑의 길이란 뜻을 지니고 있는 독일어 제목의 이 연작은 아버지의 대학시절 스냅사진을 주 소재로 하여 흘러내림의 요소를 결합한 작업이다. 과거 특정 시점을 현재로 끌어옴으로써 아버지의 회고 절정을 내가 실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이는 현재 아버지의 습관의 기반을 찾음으로써 그의 지나간 시간에 대한 사랑을 시각적으로 풀어내는 것이며, 그러한 시간의 흐름과 흘러내림의 요소를 동일시한다.
컬렉션 작품 리스트
태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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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
Views Count
239
0
Die Wdge der Liebe(3)
미판매
태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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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
Views Count
139
0
Die Wdge der Liebe(2)
미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