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의 품격 루이 비통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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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louisvuitton)이 네 번째 팝업 레스토랑 ’우리 루이 비통(Woori Louis Vuitton)‘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팝업 레스토랑은 협업을 주제로 삼아 ’우리‘를 강조하며 국내 최정상 셰프들의 뛰어난 요리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안하는데요.



2019년에는 미쉐린 스타에 이름을 올리고, 2020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어워드‘에서 ’아시아 최고의 여성 셰프‘로 선정된 ’한식공간(@hansikgonggan)‘의 조희숙 셰프(@heesookcho)를 필두로, 조선시대 반가 음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미쉐린 1스타를 획득한 ’온지음(@onjium)‘의 조은희와 박성배 셰프가 함께합니다. 뿐만 아니라, 미쉐린 2스타를 자랑하는 ’밍글스(@mingles_restaurant)‘의 강민구 셰프와 한국의 전통미를 담아 디저트를 선보이는 ’리제(@lysee.nyc)‘의 이은지 셰프(@eunji.leeee) 등 국내 최정상 셰프들과 함께 한국 맛의 정수를 선보입니다.



이번 팝업 레스토랑은 자연에서 온 한국 전통 색상인 ’쪽빛‘에서 영감을 받은 포인트 컬러와, 한지의 고요한 질감을 표현한 천장 장식을 활용해 루이 비통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함께 한국의 전통 미감을 효과적으로 전달합니다. 특히, 루이 비통의 트렁크를 쌓아 올려 다보탑을 연상시키는 세팅은 공간 전체를 아름답게 완성시켰는데요.


한식의 아름다움을 요리뿐만 아니라 공간 구성에도 섬세하게 반영한 ’우리 루이 비통‘에서는 특별한 런치, 테이스팅, 그리고 디너의 코스 요리를 통해 차원이 다른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곳에서 한국의 정수를 담은 루이 비통만의 특별한 순간을 만끽해 보세요.



? 루이 비통 메종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454, 4층

? 2024년 2월 8일까지

✔︎ 캐치 테이블에서 예약제로 운영


? Louis Vuitton

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