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현실의 모호한 경계를 작품에 담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다양한 페르소나에 갇혀 자기 자신을 모른 채로 살아가지만, 나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습니다.
꿈: 무의식의 상태로서 내 안의 잠재의식을 확인 가능한 곳.
일상에서 겪었던 상황을 꿈속으로 불러와 꿈 필터를 씌워, 오묘한 컬러가 돋보이는 환상의 세계를 이미지로 옮깁니다.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은 환상의 세계로, 나를 알고 싶은 사람은 무의식의 세계로 인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