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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에로틱한 회화 세실리 브라운 서울 상륙

#글래드스톤갤러리(@gladstone.gallery)서울이 오는 4월 26일부터 6월 8일까지 #세실리브라운(Cecily Brown, b.1969)의 개인전 ≪나나와 다른 이야기들 Nana and other stories≫을 개최합니다. 이번 서울 전시만을 위해 7점의 작품을 새롭게 제작했다고 하는데요. 가장 비싸게 판매된 생존 여성 작가 중 한 명의 타이틀을 쥔 세실리 브라운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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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명이 70년 넘게 사랑받는 이유

뽕나무 종이와 대나무로 만든 수준 높은 공예품이자 조명 디자인의 아이콘 중 하나인 #아카리램프 를 아시나요. 처음 모습을 드러낸 이후 70여 년이 흐른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훌륭한 조명입니다. 창호에 비친 달빛에서 영감을 받아 구현된 종이 질감에 걸러진 따스한 빛은 마음을 어루만지는듯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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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세라가 우리에게 남긴 것

미국 현대미술의 거장 #리처드세라(Richard Serra, 1938-2024)가 향년 86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녹이 슨 주황빛 철판으로 웅장함을 전개해 온 그를 사람들은 ‘강철의 예술가’로 이름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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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저 앤 워스가 탐낸 인권변호사의 아들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의 국제적인 예술가 #윌리엄켄트리지(@williamkentridgestudio)가 25년을 함께한 #마리안굿맨갤러리(@mariangoodmangallery)를 떠나 글로벌 톱 갤러리인 #하우저앤워스(@hauserwirth)에 합류했습니다.